"더파크사이드 스위트 로즈우드 서울,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새롭게 태어나다"

게시일: 2025-06-27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로즈우드 서울,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새롭게 태어나다"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서울 용산공원 앞 유엔군사령부 부지에 자리 잡으며 분양에 나서, 세계적 호텔 브랜드 로즈우드 호텔&리조트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공간 '더파크사이드클럽 바이 로즈우드서울'을 도입했다.
공식적으로 19일 업계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더파크사이드 스위트의 견본주택은 7월부터 공개될 예정이며, 이는 4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총 775실의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53~185㎡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 고급 주거 공간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함께 제공된다. 이 중에서도 웰컴 로비, 프라이빗 다이닝룸, 카페 &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요가 스튜디오, 하이드로테라피 풀, 사우나, 골프클럽 등의 시설이 포함되어 있어 거주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이러한 공간들은 세계적인 마감재가 사용되었다. 특히, 주방에는 이탈리아 몰 테니 그룹의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다다'가 적용되었고, 욕실 벽과 바닥 마감에는 이탈리아 3대 타일 명가인 레아 세라미케, 누오보코르소, 이탈그라니티가 사용되었다.
실내 도장에는 미국 프리미엄 페인트 브랜드인 벤자민 무어 제품이, 욕실 위생도기에는 일본 토토, 수전은 이탈리아 제시, 세면기는 미국의 콜러 등이 적용되었다. 빌트인 가전은 독일의 밀레, 프랑스의 디트리쉬와 후드는 이탈리아 시리우스 등의 제품으로 적용되었다. 전기 설비는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 융이 공급하며, 독일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슈코가 전 세대 적용되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모든 타입의 주택에 전용 발코니 공간을 제공하며 일부 세대는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한 특화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실과 연결된 선택형 룸 구조를 통해 입주자는 홈오피스, 서재, 게스트룸 등 다양한 공간으로 유닛을 구성할 수 있다.
더파크사이드 서울은 총 4만4935㎡ 규모의 부지에 지하 7층~지상 20층, 11개동이 위치해 있다. 이 공간은 주거, 호텔, 리테일, 오피스, 문화, 여가 기능을 결합한 복합용도 개발의 일환으로 완성되었다.
외관은 세계적인 건축설계사인 미국 KPF가 디자인한 곡선형 파사드로, 한강의 물결에서 영감을 받아 독창적으로 완성되었다. 천연석과 고내식성 강판을 외장재로 사용하였다. 녹사평대로 방향에서 건축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A동 루프탑 가든은 한강과 용산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입주민만을 위한 휴식처로 조성되었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위치한 이 지역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용산공원을 전면에 두고 있어, '한국판 센트럴파크'를 창문 너머로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조망을 제공한다. 주요 도시개발 지역인 용산국제업무지구, 캠프킴 개발지, 한남뉴타운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성을 더한다.
이 외에도 대형 유통사가 운영할 예정인 약 3만9천㎡ 규모의 '더파크사이드 몰'과 330m 길이의 보행자 전용 축 '더파크사이드 웨이'를 중심으로, 호텔·리테일·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복합공간이 조성된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관계자는 "공간의 감성과 삶의 질을 고려한 셀렉션을 통해 명품 주거 공간이라는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며 "단순히 고급스러운 마감을 넘어서,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철학과 정체성까지 품은 주거 환경은 입주민에게는 실용성과 자부심을, 하이엔드 시장에는 새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